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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바다
 ♣단짝..♡사랑해..   미정
맑음 조회: 1245 , 2003-01-24 16:38
나에겐..

단짝친구가 있다.  

내가 처음에 이사와서 매일 같이 놀전 단짝 친구가 있었지만...

그 친구는 3학년때 이사를 가서 4학년때까지 연락이 되다가 그만 연락이 끝겨 버렸다...

그런데 내가 5학년이 되던해 전학온 친구와 단짝이 되었다...

그래서 나에겐 하나밖에 없는 단짝 친구가 되어버렸다..

여러분도 하나쯤은 단짝친구가 있겠지요....

단짝이 없으시다면 빨리 만드시길 ...  저도 몰랐는데요.  단짝친구가 얼마나 소중한 친구인지 깨달게

‰營윱求

시원한★바다   03.01.24 오호!

참으로 멋진 글입니다1

NA끝은없다DA   03.01.24 좋으시겠네요~^^

저는 저의 단짝 친구를 엄청 소중하게 여긴 답니다.
그런데 그 단짝 친구도 저를 소중하게 여길 지 모르겠어요.
한번씩 느끼는 건데...
저의 단짝 친구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단짝 친구로 바뀌는 것 같은 불안한 마음에
슬퍼 할 때 도 많았답니다.
그리고 저의 단짝 친구들은 모두 멀리 살아요.
그래서 만나려면 버스를 타고 몇 정거장씩 가야
만날 수 있어서 그것두 마음에 걸립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학교를
우리 동네 말고 다른 동네를 다녀서
우리 동네에는 친구도 없어요.
그래서 너무 슬퍼요.
그래서 전 단짝 친구에 엄청 민감하답니다.
^^
님은 님의 단짝 친구...
정말 소중히 여기세요.
님의 단짝 친구도 님을 정말 소중히 대할 수 있도록...
단짝 친구 잃는 슬픔은 엄청 크니깐.

김은지   03.01.25 저도.....

저도 단작 친구가 잇는데 지금 일본에 갔다고 합니다
좀 있으면 온 다고 하니 다행이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