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랑은
한번쯤 겪어보았을껏
하지만 첫사랑은
다 맛배기라고 한다
하지만 난 첫사랑을
사랑해본적도
결코 좋아한적도
없다_、
내나이 26살
어릴때부터 어른들의
싸움을 자주봣던 나
사랑이 무서워
결혼조차 생각도
못햇던 나
하지만 점점
커보니
결혼은 꼭 해야됀다
믿고 있는나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망각한나
하지만
내자신조차
사랑할수없는
그런 잔인한나
어릴적 내 고통과 슬픔이
모든 환골과 뼈로 이루어져
모든걸 밝혀주는나
그렇게 사람
들의 눈시울을을
붉히며
어릴적
혼자서
울부짖던나
나의 다리를
몽둥이로
때리며
울부짖는
나의엄마
슬프고 눈물이 가득한
어릴적 나의 집
3년에 1번씩 돌아오시던
나의 아버지
우리집은
점점 가난해져만갔고
밥조차
해먹을쌀도
없었고
그런
괴로움을 당해낼수 없어
차라리 죽고 싶엇떤 나
하지만 이렇게
큰건 모두
어머니의 슬픈 사랑
비록 지금은
어머니가
계시고
잘살고있지만
어릴적
나의 괴로움과
추억들은
모두 잊혀지지
않을것..
그리
내 고통은
사라져만간다
돈과 쌀은
보기조차 어려웠던 물품,
집조차 헑어
추워서
자지도
못했던
그런 헑어
낡아빠진
우리집
지붕조차
사라져
훤한곳 다보이는
가난햇던집
다시한번
그기억을
되새겨 본다..
By.26살 은 ㅇ ㅣ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