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싫어진다...
요즘들어.. 부쩍 사람들이 멀게 느껴진다...
사람들에게 내이야길 하는것두 두렵구...
사람들이랑 어울려 웃고 놀면서두.. 어딘가 허전하다...
집에왔다...
우리집에선 왜인지 몰라두.. 어딘가 지친분위기가 흐른다...
갑자기 눈물이 날라 그랬다..
그넘한테 전화를 했다...
친구들이랑 친구애인들이랑 같이 술마시고 있단다...
그냥.. 태연하게 전화를 받는 그애 목소리에...
목이메어 말을 할수가 없었다....
나지금 너무 힘들어서.. 라고 말을 하고 싶었는데...
정말이지 그말은.. 하면 안될것같아서.... 꾹 참구... 속으로 삼켰다...
보고싶다... 마지막으로 널봤던 날.. 너의 얼굴이 떠올라서...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