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 연락이 없어...2틀동안...
넌 셤기간 이라고 말했지...하지만...난 말야...
넘 보고싶고, 넘 듣고 싶어...
이런 내 맘을 모르는 니가 더 밉기도해~
매일 전화만 오면
"너 일꺼야" 하구 생각하고 받아...근데 말이지...
요 며칠동안 너가 아니였어...
전화 기다리는 내 모습이 넘 초라해...
내가 전화 할수도 있는데..넘 두려워...
너 바쁠때 전화 하는거 아닌가....
혹시....
공부하구 있는데 전화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난 할수 없어...
너한테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하게 됐어" 이렇게 ...
하지만 용기가 안나... 두렵기도 해...
내가 상처받을까봐...두려워...
차라리 너가 이 글을 봤으면 좋겠어...그럼 속이 편할꺼같아...
항상 내 맘속에서 또다른 내가 하는말이 있어...
널 사랑해...널 사랑해...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