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한테 그동안 누구보다도 소중했던 사람들중에
내가그사람을소중하게생각하는만큼
날 소중하게생각하지않는 것같은사람에게는
스스로 거리를 둔다.
그것도 유독아주 친한사람들한테만그런다..
내가 더이상 상처받는게 싫어서이기도 하고,
자존심이상해서이기도 하다.
이게 잘못된 것일까..
어린애같은짓일까..
이기적인것일까..
고쳐야하는건가..
아직도 철이없어서그런것같기도하고..
아니..어쩔수없는내성격인가..
내가너무소중해서 다른사람이 날아프게한다면 정을뗄수도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