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하루를 살고 가끔 웃기도 하죠
이렇게 살다보면 잊는 건가요
그대 얼굴마저 잊을까 난 자꾸 두려워져요
이 사진 한 장 조차도 버릴수 없어 망설이고 있죠
난 어떡해야 좋은걸까요 내게 말했던대로
모두 지우면 그대 서운하지 않은가요
아무말도 못하겠지만 아주 잠시라해도
그댈 꼭 한번만 볼수 있다면 It's all I ask
오늘은 이런생각도 왠지 어색해져요
이렇게 변하는게 맞는 건가요
그댈 마주치는 어느날 어쩌면 스쳐가겠죠
조금 닮은 뒷 모습에도 한참동안을 숨쉴수 없는데
난 어떡해야 좋은걸까요
내게 말했던대로 모두 지우면
그대 서운하지 않은가요
아무말도 못하겠지만 아주 잠시라해도
그댈 꼭 한번만 볼수 있다면 It's all I ask
아직 모르겠어요 믿을수 없죠
다신 날 찾아오지 않을거라면 제발 가르쳐줘요
그대없이도 나 살아가야 하잖아요
더 이상은 울지 않도록 이런
나의 바램도 오늘이 마직막이면 It's all I ask
8318.. b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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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아이에게 물어봤다.. 니말대루.. 모두 지워버리면..
서운하지않느냐고..
괜찮단다.. 자기가 선택한길이니...
잊어야한다...
그아이없이도 살아가야하니까...
......
살아갈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