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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5 , 2003-04-29 14:22 |
난 비오는게 넘흐 조아...
후후
근데 오늘 비가 오는데 하나두 안기쁘네..
좋게 생각하면서 살기루 해따니 기뻐~^^
너 요즘 안들오는지 아라써....
나두 게임하느라 학교다니느라 시험보느라 레포트하느라
다 핑계지?
그런다구 일기를 자꾸 거르게 되드라..
그러지 말아야지...
유일하게 내고민 얘기하구 신나지는건 이건데..
당연히 그래야지~^^
내가 여기루 이사오게된 아니 바루 그전날..
슬프게 아빠 엄마가 보구싶던 그전날 널만나찌?
후후 그러고보면 정말 우린 묘한인연인거 가터
비가 오네...
비오면 세상에 모든겨 씻겨 내려가서
봄비는 정말 황사같은 더러운 공기 씻어주니까
봄비 오가나면 공기가 상쾌하자나..
그래서 비가비가 조아
꼭 그런이유마는 아니지마는...
후후..초등학교때말야 난 시골에 살았거든..
시골에서...지금 생각해보면 학교가는 길따라 아주 경치가 조안는데..
그때는 걸어서 30분걸리는 학교가 조치는 안아써떤거 가타
근데 어느날인지 기억안나는데..
아마 여름이어쓸거야
엄마가 새옷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