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 나름대로.. 정리가 되었다구 생각하기루 했다...
그넘한테 전화할 길이없어서...
그넘이랑 같이 일을 하는 친구.. 내친구이자 그넘친구이기도한...
진수놈한테 전해달라구 그랬다...
이제 다신.. 전화하는 일 없을거라고...
더이상 힘들어서.. 생각도.. 못하겠다고...
나.. 좀... 믿어주지 그랬냐고...
마음은.. 진심이었는데...
만약에... 친구가 될수 있다면... 그땐.. 먼저 연락하라고...
그리구.. 정말정말 만약에.. 돌아올거라면... 돌아오고싶으면...
언제든... 돌아오라고... 그럴일은.. 없을것같지만...
암튼.. 난 이렇게 정리를 했다...
그리고... 아주.. 열심히 공부를 했다...
100퍼센트중.. 9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던.. 그넘생각을 떨쳐버리려..
그리구.. 이제.. 0퍼센트의 그넘.. 이름조차도.. 희미해지기위해...
정리가 되었다.. 정말이지.. 정리가 되었다... 정말루...
==================================================================
화이트님아~~ 멜 넘넘 거마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