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64 , 2003-06-02 20:51 |
안뇽하세횻
조금 기분이 좋아여~^^
여러분들 제 일기 꾸준히 읽으신분은요..
제가 좋아하는 광호님에게..
드디어 고백을 했답니다..
러브장을 써서 보냈지요
받고 나서는 거의 메일 전화가 오더라구요..
받고 싶었지만..
무슨말을 하실지 몰라서..부끄러워서..못 받았습니다.
새벽2시에 전화도 왓습니다./
이제 정말로 만날수 없어서..
고백 했어요...
그런데 무언가 허전하네요..
사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