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난 정말 한심한 바보가 되어버리는거 아니?
내 맘 알아주지도 못하기 때문에...바보가 된단말야~
너만 생각하는 한심한 바보 말야~ 너가 뭔데...그지?
"바보"라고 말 해주고 싶어~ 이 바보야~
어제 전화한다구 내가 말했지? 하지만 나 하지 않았어~
왜냐구? 내가 존심이 좀 상하더라~ 그래서..
근데...나 오늘 전화했어~ 2번이나~
근데....넌 전화받지 않았어~ 목소리 듣구 싶었는데....
용기내서 전화한건데...
무뚝뚝하고,,,여자가 좋아하는 말 이라곤 하지도 않는 너~
미워~ 나빠~ 근데 어쩌지? 그런 넌데..너무 좋아~~
그러니깐 난 한심한 바보라는거야~
근데 너두 바보다..둔남이야~ 내 맘 모르니깐...
할 일두 너무 많은데...너 때문에 할수가 없어~ 생각나서...
바보야~ T.T
차라리 내 앞에 나타나지 말지...서로 몰랐으면 좋았을껄...
말 하지는 못하고 이렇게 너한테 말해~~
뭐냐구?????
"바보야"
"바보를 좋아하는 한심한 바보가 있다구.."
"널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