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참 심심한 날이였다...쌩판 모르는 교회서 예배드리거, 집에서 만화책만보거, 저나도 거의 않하거않왔다....혼자가 된 느낌이다....요즘 시끄러운게 싫타....다시 조용해지거 싶다.....애인도 ...노는 것도...지금생활도....별로다.....우째야 되지...이러다가 우울증 걸리는 거 아닌지...몰갔다...이러다가 낼 출근하면 또 웃으면서 바버같이 생활하겠지....어쩔수 있나...???....내가 무슨 힘이 있나....그냥 세상 가는데로 따라서 가는거지....쩝....
아~~~자꾸 학교다닐 때가 생각나네...다시 돌아가거 싶다.....누가 그랬드라........현재 삶에 만족하지 못하면, 자꾸 옛날 생각이 난다거......맞는 말인거 같다....진짜 별루다...넘 재미가 엄따...꿈도, 야망도, 잊지는 않았는데 조금씩 희미해진다.....분명 하고는 싶은데....자신감이 점점 없어진다....우야노..??...휴..
하아~~~아이다 ,, 아인기라....요즘 계속 계속 비가 와서 괜히 이라는 기라...그래 날좋고, 일이 바쁘거 그라믄 또 기분 괜찮어 지겠지...남자 답지 않게 감수성이 예민해서 큰일이다...항상 밝은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데, 그래야 좋은 일이 생기지...맞제??...홍....그래, 그래..,,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