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복귀날이다...
7월 18일...이궁...14박 15일 나올때는 복귀날짜가 안올줄 알았는데...
이렇게 코앞으로 다가오네...차라리 안나오면 들어갈 걱정이라두 않하지...애거~!!!
암튼...들어가는건 언제라두 짜증 나눈거 같넹...
애거...그동안 무얼 했지???한게 없네...그냥...시간만 죽이다가...해지면 술먹구 피쉬방 가서 새벽을
지새우고 깜깜한 집에 들어간 기억이 전부네...
이런 된장 된장...나올때 그 많던...계획은 다 어디로 가고...참...
내 자신이 한심하다...난 항상 이렇게 후회만 하다가 죽을꺼 같당...
난 왜 무엇이 중요한지 무얼 먼저 해야 되는지 모르는 것일까...짜증나다...
이런 생각 하는 것두 지겹다...
언제...나 자신이 자랑 스럽고...보람되게 느껴질까???
어떻게 살아야 정말 잘사는 것일까? 어떤게 행복일까?
정말 궁금하다...나의 삶의 지표는 무엇인지...누가 좀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정말 그렇게만 하면 행복할수 있는건지...
이제 여자들 뒷꽁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