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얼굴 찌프리지 말아요
 슬픔   미정
조회: 1448 , 2003-09-25 15:08
이젠 알아..시간 이라는 약은..
언젠가 너를 잊게 한다는 거
너의 얼굴도
너의 목소리도
그리고 우리가 사랑 했다는 사실 조차도....
시간은....모든 걸 다 바꿔 버리는 구나..
변하지 않을 거 같은 너의 마음 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