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자꾸만 화가 난다
웃으면서 장난치면서 잘 지내고 있는데 화가 난다 문득 문득
나 정말 잘 지내고 있어^^*라고 하면서도 화가 난다 문득 문득
상대방도 그런가? 날보고 웃고있는데 사람들 모두 날 보며 웃고 있는데
나같지는 않겠지?
나혼자 내 상처속에 갇혀 사는 건가?
왜 아직 그 상처를 못 버리고 있는 거지
이제 버릴때도 됐는 데
한참 지난거라고 생각하겠지 ? 당신은-
난 아직 못 버리고 있는데
내가 못 버리고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을 텐데
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