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습니다...
나를... 내가 무얼하고 있는지...무얼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답답합니다..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도 모르겠습니다..알다가도...모르겠습니다...
서로 좋아하는데 난 왜 그 사람을 믿지 못할까여???
믿는다 하면서 속으로 ....
아주 맘 깊은곳에 믿지않는 그런거...
나에겐 있습니다... 난 나쁜아이 입니다...
이 일기를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난 말할수 없습니다...
내가 이말을 하면 그 사람은 날 떠나갈 테니까여...
무섭습니다...
난 그 사람에게 매일 쏘아댑니다...근데 그 사람은 화 한번 안내구...
다 받아줍니다...그 사람은 바보입니다...정말...
그 사람을 좋아하는건 확실한데...
모르겠습니다...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