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 생각했던 그놈이;;;그냥...아는사람이 생각했던 그놈이,,,어느새 내 마음 한구석을 차지한다..
이제 사랑은 하지 말아야지..생각했던 내가...그놈을 생각하고 있다..남자한텐 기대 조차 하지 않겠다던 내가....너무 기대어 버렸다...그놈은 나한테 친구로써,,너무 잘해주었다..관심이 너무 고마웠다.....
시험기인데도 머리가 텅 비어버리고.. 그놈만 있는데,,, 하루종일 머릿속엔 그자식만 있는데,,..생각만 해도 좋은데,,어뜨케야 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