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전일제를하여 나는 친구와함께 상담실로갔다.
상담실로가니, 친구들은 몇몇모여 놀고있었다.
그러다 선생님이 오셔 오늘할일을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쫌있다가 미술치료선생님이오셨다.
그걸할려면 육만원이 든다고해여 선생님 닉네임은 육만원이었다.
정말웃겼다.
그런데, 미술요법을사용해 우리의 성격을알수있다고 하였다,
모두 A4 용지에 낙서를 하였다,
다 낙서한후에 친구꺼랑바꾸어 무엇이보이는지 크레파스로 나타내는것이었다,
나는 사람이 보였다,
그래서 사람의 곱술머리카락과 큰눈 속의 검은눈동자랑 코와 미소지은입술을그렸다,
그런데 나는 생각나는데로 그린것이 나는 인정받은것이다,
정말놀라웟다,
그 상담선생님은 내작품을 가지고가셨다.
나는 정말기뻤다,
나를 인정해준건 오늘뿐인것같이 뿌듯하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