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다.....
내 인생에 커다란 의미에서 이젠 지워지지 않을 느낌표로 남을 그 애가...
매정하리만큼 내게 연락 안 한다 말하고 종적을 감춘 그 애가 날 더욱 미치게 한다......내가 사랑하는 걸 알면서도 그러는 그 애의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역시 온라인상의 사랑은 끝맺음도 이럴 수 밖에 없는것일까......그래봐야 같은 한국 아래고 못 찾아갈 이유도 없는데......
미치도록 보고싶다......얼마나 더 참아야 되는건 지.....술기운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걸....다른 사이트를 뒤져 사람찾는 사이트에 그 애 이름을 올려놨다.....혹시나 하는 생각에.......어서 빨리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