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는건 많은걸 생각할 시간이 그만큼 많다는걸 뜻한다..
나에 대해서...감춰진 내모습에 대해서 생각할시간...
그리고 사람들에 모습에 대한 것..
사람들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난 그사람들 틈에 끼어서 내모습을 찾는다..
그들에겐 언제나 다른모습이 있다..
자신은 그걸 느끼지 못한다...
그리고 나도 느끼지 못한다...
난 그런모습으로 얼마나 많은사람들을 아프게 했을까?
....언제나 후회는 지난 다음에 커진다...
혼자있다는건 외롭지만....
그만큼 난 내모습으로 내자신을 채워간다..
사람들은 늘 그렇다..
자기가 바라보는곳만 중요하다 여기고 다른사람의 눈길을 의식하지 않는다..
그게 바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