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사람을 바라보며 사랑하는게 편하다고 느끼셨겠죠?
그러면서 홀로 울고 다짐하고 울고 그러셨겠죠?
소문 날까봐 이런 내자신이 창피해지고 피해갈까봐서...
항상 그렇습니다
인간들은
짝사랑하는 이유는 고백이 무서워서...
저도 그랬습니다 저도 한인간으로서 나약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죠
고백도 못하고
들키면 곧 차이고
겁이 났어요
이런 내자신에 대한 막심한 후회가 ^^
하지만 그게 경험이고 그게 비롯해서 저를 더 성숙하게 만들어주더군요
소문??? 나면 어때요
사랑하면 서로 위하고 좋아하면 다 괜찮은 일인데...
그사람과 사귀는게 부끄럽나요??
그럼 그건 사랑이 아닐꺼에요
사랑하면
창피한게 없어요
그사람의 단점도
소중에 보인다고 해야하나요??!!! ^^
한마디로 아주 심한 콩깍지이지만....
홀로 사랑하는건 너무 아파요... 아픈것보다
차라리 고백하고 아픈다음에
더 당당해지는게
더 자신을 위해 그사람을 위해 좋지 않을런지...
물로 그사람이 피해가 올수도 있어요
하지만
고백도 안하고 있다가 들키면
그게더
그사람을 아프게 하는게 아닐까요??
대담하게 대시하세요
슬프면 우세요
참지말고요
여러분은 사랑하기 위해서 사랑받기위헤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