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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3t산토끼
 i'm sorry... (한영)   love
windy and cool 조회: 1057 , 2004-03-27 11:46
i have liked a american boy named will during 6th grade.
i was young and pulled his hair for fun ;;
now we're in 9th grade and he told his friend to tell me that he likes me.
i don't know why, but i never had a boyfriend before, and i felt that i would like a korean boy better, so i told his friend that i do not like him.
for a strange reason, i always think about him. everyday before i go to sleep, i wonder what he is doing.
i kind of regret not telling him that i like him too.
i want to become friends, but i don't have enough confidence...

나는 윌 이라는 미국남자 아이를 6학년 떼 좋아했어요.
그뗀 어렸구 그남자애의 머리를 당기기도 했었죠.
지금은 구학년 이구, 요즘에 윌은 자기 친구에게 자기가 날 좋아한다고 애기해주라구 했지요.
왜그랫는진 모르겟지만, 난 남자친구 사귀어 본적이없고, 미국애들 보단 한국애들이 좋아서, 윌이 싫다구 난 그 친구에게 말했어요.
이상하게도 난 매일마다 윌에대해 생각해요.. 매일밤 자기 전에.. 윌은 뭘하고 있나 궁금해요.
그리구.. 싫다고 한것두 미안하고요.
이렇게된 상황에, 친구라도 뒈고 싶지만, 슆게 그렇겐 안되네요.

cavatina   04.03.27 하하^-^;

맞춤법이 많이 틀리셨네요.
그뗀->그 땐
그랫는진->그랬는진
뒈고->돼고(되고? 이건 확실 하지 않아요. 죄송;)
슆게->쉽게
그리고 '도'를 '두'라고 하시는 것도.
뭐, 상관없나?^-^;;

Sentimentalism   04.03.31 교포이신가보네요...

맞춤법보단 그 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