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답니다,,
잘나가는것도 아니고 못나가는것도 아니고 이것도 저것도 아니져,,
자살하고 싶다는생각은 누구나 다해봣겟지만,,
저처럼 이렇게 마늬생각해본사람은 없을꺼 같아여,,
시도해본적도 잇엇져,,
한꺼번에 모든일이 들이닥치니깐 너무 힘들어여,,
칼을 들고 손목을 끄어본적이 잇는데,,
첨에만 힘을 주고 갈수록 힘이 없어지더라구여,,
그러더니, 핏줄 바로 옆에까지만 선이 끄어지고
결국 죽지도 못햇어여ㅠ
피는 별루 안나더군요,, 별로 아프지 않앗어여,,
제맘이 아팟져,,
사람들은 무엇때문에 살까여? 제가 생각하기엔
행복때문에 살아가는거 같아여,,
한순간의 행복을 위해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거 같구요,,
그것말고는 다른게 없는거 같아여,,
근데 전 행복해지는 순간에도 힘이들더군요,,
돈으로 무언가를 원하는걸 살때 그때 잠깐 그순간 조금 행복해지는거,,
그럴때도 힘들구여,,
얘들하고 술먹고 담배필때 그순간에도 이것저것 고민거리가 생각나더군요,,
집에 박혀 잇을때 그때도 TV를 제대로 본적없고 컴퓨터를 제대로 한적없어여
그렇다고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울때는 사람들이 불러대로 걱정이 밀려오고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려는 순간에도 그래여,, 갑자기 해야될꺼가 생각나서
청소하고 식사하고 설거지하고 ㅡㅡ;; 머 마늬 잇자나여,,
그리고 조용히 살려고 시비거는 새끼들 잇어도 참고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잇으면
입다물고 가만히 잇엇다고 머라하고
맞써 싸우라고 해서 안지려고 맞써 싸워서 져도 이겨도 머라하고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라고 해서 웃으면서 넘어가도 머라하고
무언가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해도 머라하고 저렇게 대답해도 머라하고
제가 성격이 더러운건 제가 잘알져,, 바보같은것도 제가 잘알아여,,
그냥 속편하게 누가절 죽여줫으면좋겟어여,, 힘들게 나가뒤지라면서 막때려서
저 아프게하고 후유증 남게 하는건 실져,,
그냥 절 죽이려면 칼가지고 찌르던가 바다에 던져머리던가
차로 치여서 죽게만들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칼가지고 살짝 다치거나 바다에 앙빠져 죽고 살려주거나
오토바이에 치이고도 살아 남고 차에는 치이지도 않고
정말 죽는것도 맘대로 앙대더군요,,
어쩔때는 그냥 정신과 치료나 받으면 해복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치료받게 해달래도
앙해주고 거짓말하는거 표시다 내면서 아니라고해서 내속 터지게하고
짜증나서 힘들일이거나 열받는일 고민거리가 잇어도 믿을사람 없어서 혼자 끙끙알고,,
누구하나 믿어본적도 잇지만 배신당해서 더이상 믿지도 못하겟도
믿을사람은 세상에서 나하나뿐이란걸 깨닫고는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서 열채우고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나서 부터 이상해진거 같아여,,
그래여 7살땐가 태어나서 첨보는 새언니 봣을때 그 충격일수도 잇져,,
아니면 5살때 새아빠 봣을때일수 도 잇구여,,
4살땐가 엄마와 아빠가 이혼햇을때 일수도 잇져,,
그것도 아니라면 3살때쯤에 엄마가 아빠한테 맞고 쫓겨나는거 봣을때 일수도 잇구여,,
그것도 아니라면 엄마가 나를 낳기전에 한번 애를 지웟다는 그말(?) 일수도 잇구
내가 태어나기 전에 잇엇던 아빠와 언니 때문일수도 잇져,,
그것도 아니라면 혼자서 미친거일수도 잇져,,
그런것도 아니면 혼자서 공부나 가정속에서 나쁘게만 생각해서 일수도 잇구여,,
그런것 때문에 전 그냥 웃고 좋게만 생각하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하고 산적도 잇져,,
하지만 그럴때는 어땟는줄 알아여?
사람믿어서 채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도 웃는다고 머라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햇기에
나쁜사람들에게 채이고
정말 믿을꺼는 내자신과 돈뿐이더군요,,
돈으론 제 기분이 쫌 풀리거든여
돈으로 먹을꺼를 사먹어서 스트레스를 해소 식히고 쇼핑을해서 해소 식히고
돈이 딱 좋데여,, 가고싶은데 놀러가고 갖고 싶은거 사서 가지고
돈으로 친구를 살수도 잇더군요,,
돈이잇으면 저한테 다들 붙더군요,, 물론 진정한 친구도 아니지만여
없는것 보단 낳자나여?? 안그래여??
고민거리나 짜증나는일 그런것들은 혼자서 끙끙알긴해도
밖에나가서 놀고오면 쫌 기분이 풀리데여,,
그리고 돈이 없을때는 그냥 집에 혼자서 잠을 자고 나면 그 생각을 잃어버려서
잠을 억지로 자기도 하고여,,
또 조은 습관이 생겻져,, 책을 읽는거여,,
책을 읽을때는 그런생각을 안해도 되거든여,, 책에대한 내용을 생각하다보니
짜증나는걸 생각안해도 되구여,,
친구도 부모님도 믿을꺼 하나도 없더군요,,
엄마에게 약속을 지켜달라고 권햇을때 그러겟다고 햇으면서 하루도 안지나서 약속을 지킨것마다
다 하나씩 깨더군여,,
정말 힘들어여,, 누구도 제 상황을 모르꺼에여,,
담배피는거 몸에 안조은거 알져, 그래서 안필려구햇지만 계속 피게되더군요,,
술을 먹고 때울려니깐 술냄새나서 안되구여,,
술도 잘 안취해서 미티겟더군요,,
담배를 피더라도 입담배면 다행이지만 속담배를 필줄알아서 걱정이져,,
담배랑 술뚫히는데 알아서 걱정이져,,
정말 못살겟더군요,, 어쩌면 좋져,,
세상에 믿을 사람없다는걸 깨달은 순간 전 끝인거에여,,
어떻게 자살하는게 좋져,,
어쩌면 다들 한번쯤 그런생각한적도 잇겟져,,
그래도 이건 아니에여,,
새아빠를 받아 들여야 한다는거 친구고민 들어준다는거
외톨이가 되어 버렷다는거 날밤까서 집에 들어간거
고민거리가 한두개가 아니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