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딸기님아...
제가 왜이러는지 님은 모르시겠죠?
전...님한테 너무 섭섭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겁니다..
유난히 딴 사람들에게 응답글을 많이 달아주시는 님인데...
저번에 광고글 비난한거... 그때 제가 님한테 한마디 했다구..
그뒤부터 제가 보낸 메일이나...제가 달아놓은 응답글......
그리구 제가 쓴 일기...다 신경 안쓰시더군요....흑흑
사이버상에서 만난 사이라두...좀 친하게 지냈음 싶어요....
제가 이러는거 너무 속좁다구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딸기님두 속이
많이 넓은건 아닌듯...싶어요.
이런말을 한다구 해서 딸기님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난 내가하고싶은말은 꼭 해야되는게 ...참..성질이 그렇죠....드럽고..
님 삐졌어~~요? 우린..같은 나이인데...좀 사이좋게 지내봐요...
이제 4일남은 수능... 같이 앞두고 있는데..
전..포기했다지만...님은 꼭 좋은 성과 거두시길 빌어요...
그럼....응답글 기대할께요........
후후..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