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시 조금 넘어 일어나 한발짝도 나가질 않았다....
얼마만인가.......뿌듯하기도 하고......아쉽기도 하고.....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맘에 드는 건.....돈을 전혀 쓰지 않았다는 것....비록 세이클럽한다고 세이캐쉰가먼가 만원쓰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이지.....휴학생의 하루는 너무나도 따분한 것 같다...
멀 배워볼까???아님......혼자서 여행을?????여잘 만나는 것도 좋은데....
앗.......전부 다.....돈 드는 일이구나............ㅡ.ㅜ"
아니다.....나의 미랠 위해서라면......카드라도 긁어서......아니다....이게 아닌데.......그럼 돈만 낭비하게 될건데........ㅡ.ㅡ"
갑자기 자기 전에 머리가 또 한 번 어지럽네.......살 쪄야되는데.....ㅠ.ㅠ
모르겠다.......그나저나 애들 낼 수능 잘 쳐야되는데......
딸기양도 낼이 수능이라 오늘은 일길 안 쓰나보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