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점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에거거... 이점수로.. 어느대학을 들어갈수 있을런지...
친구한테 전화를 했더니...
무지 잘쳤는지.. 싱글벙글...
어제.. 밤새도록 울면서 자서인지.. 눈은 형편없이 부어버렸고,..
하루종일 암것두 안먹었는데두...
배가 안고프다...
재수.. 생각해봤지만..
자신이 없다...
정말이지.. 자신이 없다...
외국어.. 외국어영역을 망쳐버렸다...
평상시에.. 그래두.. 조금.. 자신있던 과목이었는데...
머리가 아프다...
엄마는... 괜찮다.. 라는 말을 바랬는데...
같이.. 화를 낸다..
하긴.. 그럴수도 있지머...
고득점자가 많단다..
살기.. 싫다.. 에휴..
애들다.. 잘했나부다...
부경대는 커녕...
다른 대학이나 들어갈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