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 조회: 836 , 2004-09-09 21:11 |
우울해서 먹었다.
그래도 나.......
지금 내가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는 자각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예전보단 나아졌다.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안다.
나....
다 버릴거다...
내 안의 나쁜 마음들 다 버릴거다...
아무생각도 않고...
하고자 하는 일들을~
나
더이상
다른 사람들 아프게 힘들게 하지 않을거다
내 욕심 채우려고 다른 사람들 힘들게 하지 않을거다.
나
이제
느끼고 생각하는데로 살아갈거다
내 앞길은 내가 책임 질거다..
지금 가는길 이 힘들어도
나 계속 진행 할 거다.
절대 포기 하지 않을거다.
결과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 (지난날 문득 떠오른 생각이다.)
jjj
04.09.09
저두 그러고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