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황에서 모든 것들을 너무 통찰 적으로만 보려 하기 때문에...
내 입장을 생각 하지 않기에...
내가 없었던 것이다.
그랬던것 같다. 도대체 Leader Ship 이라는게 뭔지... 내 성격을 바꾸어 놓았다.
희생적인 사람으로...
하지만 나는 행복하지 않다.
언제 부터인가... 고 2때 부터인가.....
학교생활을 하면서 진짜 즐겁다라는 걸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다.
그래서 슬프다.
다시 명랑했던 내 모습을 찾고 싶다.
언젠가 갑자기 내가 사람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나를 낮췄다. 그래서 인가...
모르겠다. 어쩌면 더 성숙하기 위한 과정일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