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만 더가! ...아니라;
불과 몇시간전(?)에 내 13살 인생은 갔다.
아주 편안하게...
별로 하루사이에 달라진건 없는것 같은데...
갔다. 가버렸다. 내 열세살 인생은 어제가 마지막이였다.
생일이 지나야 나이를 한살 더먹는것은
물론 그렇기도 하지만 1년을 기준으로 봤을때는
이미 나의 열세살 인생은 간것이다.
그리고 새로이 열네살 인생이 온것이다.
물론 내생각이 틀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난이게 맞다고 생각한다.
허물을 벗어버리고, 다시 새롭게 태어나.........
이번엔 닭의해다~ 꼬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