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아침,, 상주와 문자하다가 내가 예전에준 선물을 다 태웠다는,,,
상주의 충격적인말에,, 내가 따졌다,,,,
상주가 화가나서 그런건지,,, ㅠ.ㅠ
"어떠케내가준걸다태우냐? 실망이다,,"
"ㅡㅅㅡ;;"
"우리헤어진지 한달?그것도안됀것같은데 어떠케다태워?
나랑 다시 사귈껀데 왜태워"
"나너랑다시안사귈려고했어"
"그런나랑왜사귀냐?"
"니가나너무필요로하는것같아서"
"너나조아서온거라면서, 나사랑한다면서 조아한다면서
다 거짓말이야?"
"응"
"넌나랑헤어졌으면 조켓냐?"
"헤어지고싶지는 않아, 나중에문자할께"
앗,,,, 이런 싸발,,, ㅡ.ㅡ;;
내가불쌍해서 다시사귄거아냐,,,
진짜,,, 핏줄터지는줄 알았다,,
헤어지고싶냐고 물으니까 실타니,,,
대채 속마음이 어떤지 알고싶다,,,
상주는 너무 자기만 생각한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자기한테 마출려고한다,,
근데 이건 마추는게 아니지..
이런말듣고도 난 왜 헤어지자고 말못할까,,
헤어지자고하면 후회할것같다,, 그냥,, 이대로,, 조용히,,,
있을까?????? 아,, 증말,,, 나 인생정말 뽜~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