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생각난다...
그사람이 했던 말들... 웃음들... 하나하나가...
머릿속을 떠나가지 않는다...
다시는... 누구를 좋아하는 감정따위...
그런거... 싫다고 했는데...
누구를 좋아하면서... 상처받고... 가슴아파하고...
그런게 싫어서...
차라리... 좋아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그랬는데...
자꾸만.. 생각나고.. 목소리 듣고싶고... 하는 이윤 머지...?
정말 싫다... 이런내가... 정말 싫다...
내애인 하자는... 그런....
어떤여자에게나.. 다... 그런말을 했음직한...
타고난 카사노바라구 놀려댔었는데...
나역시.. 어쩔수 없는 사람인가... 싶다...
생각하지 말자.. 생각하지말자...
다신... 좋아하는감정도... 그립단 감정도... 다...없애버리자...
분명히.. 상처줄 사람이야...
적당한.. 거리감을 둬야할... 그사람은.. 그런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