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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   미정
조회: 1769 , 2000-03-29 18:00
정말루 힘들게 생활하구 있습니다. 정말 많이 참고 기다렸습니다.예전의 그 모습으로 돌아오길...
오늘은 얘길 할것입니다. 결론이 헤어지는걸루 나든 속이 풀리던간에요..
전 혜어지는게 두려워 무조건 기다렸습니다. 그냥 마냥 기다리는 것이 그가 다시 날 봐줄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꺼라 생각했습니다.
그 시간이 길지 않을것이라 생각했기에..
하지만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가 무엇때문에 힘이드는지..나의 대한 맘이 변한것인지..
제 못난 성격탓에 더 멀어진것 같습니다.
더 빨리 해결할수 있었을것을 너무 오래 끌고 온것같습니다.
오늘 얘길해서 나의대한 맘이 변해서 그런것이라면..
그래서 ........헤어진다 하여도........
그냥 받아들이 겠습니다.
나의 인연이 아닌것을..........
그 사람이 나로인해 힘든것보단 .......잠시 헤어짐의 아픔을 제가 느끼는것이 ..............
그 사람을 만나러 가기까지 몇시간이 참 ........힘들것입니다.
요즘 제겐 넘 힘들일만 있습니다.
학교생활두 적응이 안되구........적응할려구 노력하는데.......이상한 일만 생기구요.......
내 생활두...학교생활두.....오빠랑두....
정말 나 자신에게 지칩니다.
21살 봄날에 이런...
참 한심하죠?
정말루 답답하네요...........
오늘 좋은결과(!)있길 바랄뿐입니다.
오늘을 계기로 더 사이가 좋아졌음하지만..그게 아니라도 받아들여야 겠죠.
사랑이란건 넘 힘든것같아요.
정말 너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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