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949 , 2007-03-05 13:35 |
군대간 남자친구님
벌써 한달이 훌쩍지나가버렸나
눈물을 흘리는 나에게
울면 못기다린다고
다들 그렇게말하더라,,,
몇일이지나면 못기다릴거라고
그렇게 말해 버리더라,,
몇일이지나면 왜그렇게 자기들이말하는지
알게 될거라고 그렇게 말하더라,,,
하지만
나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미웠다
그렇게 쉽게쉽게 남의일을 단정지어말하는
사람들의말이 상처가되었다,,,
먼 뒷일은 생각하지 않기로했다,,,
오해와 걱정과 불안이
결국 지금의 사랑을 무너뜨려버리게 될것같은
불길한 예감에
나는 그저 믿고 기다려 보겠노라 생각했다,,
기다림도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