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어 처음 일기를 쓴다...2001년....벌써 그렇게나 되었다니....
지금 ...불 다 꺼놓고..내 방에서 혼자 컴퓨터만 키고 앉아있다...
분위기..조~~오타!!!
새해가 되었다고 나에게 뭔가 변화가 있는건 아니다....
그냥..똑같이..그렇게 지낸다.....
무언갈 배우고 싶고 열심히 공부를 해서 자격증 같은걸 따놓고 싶고 열심히 뼈빠지게 일해서 돈만 왕창 벌고 싶은 생각도 가득하다...
하지만 난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하지도 못하고 그냥 시간만 죽이고 있다.
항상 이게 나의 문제점이다.....*^^*
오랫만에 이 사이트에 들어왔는데..
항상 눈에 익숙했던 분들이 잘 계신거 같아 다행이다...
다들 잘 지내시는거 같아 마음이 놓인다.....히히~~!!
요즘은 한심한 내 모습에 정말 미치겠다..왜 이러는건지...
2001년에는 정말 공부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내가 될것이다...
항상 매년 하는 다짐이지만.,.이번에는 지킬려로 노력이라도 해야지..
아자~!!
올 해에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한 한해 였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