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기를 이해하려면 "내나이 16살 벌써 고독씹는다"라는 글을 보시면 되요
이제 민우랑 헤어진지 한달정도가 되가네요...
어제 전화가 왔어요...
이름은 모르지만 그잘울고 화도 안내고 너무나 착한그애랑 헤어졌다구...
솔직히 기분은 좋았어요^^
그렇지만 뭐라고 할수없어서 "그러니...안됐다..여자친구 다시빨리구해
그래야 이번겨울 안춥지..."이말만 했죠!!
그리고 두번째 전화...
유진아!너 남자친구 생겼니?내가 소개시켜 줄까?그러더군요
왜 그랬는지 괜히 민우한테 화를내며"싫어!!나 남자 이제 안사겨"라고 말했죠...
오늘 새번째 전화....
유진아...만약의 경우 인데말야...내가 너한테 다시 사귀자고하면 어떻게 할래?
난 니가 돌아오길 바래...
조금은 어이없었지만...어제그 남자안사귄다는 말에...이렇게 말했어요
"민우야..내가 왜 남자 이제 남자 안사귀는줄 알아?너때문이야!!
니가 나차서 그더러운기분 정말 잘알았어 다시 그런기분 갖고싶지두 않구
몇일동안 눈물로 지새기 싫어!"이말에 민우가 전화를 끈어버렸어요..
근데 원래 제맘은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근데 민우가 다른여자랑 갖이있었고 갖이웃었다는게 너무나 화가나요...
그런데 지금도 사랑해요..무엇을해도 민우생각만...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