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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γ
 바쁘게 산다는것은   미정
회색빛하늘 조회: 1207 , 2001-01-19 16:33
오늘부터 일기를 쓰게 되었다
아무두 없는 빈집에...슬픈 음악을 틀어서인지..
일기란단어를 검색어에 넣고 툭 하구 쳐봤다
그리고 날 기다렸다는듯 이곳이 나왔다
그리구 난 가입을하구 이렇게 일기를쓴다 지금 밖은 흐리구 내마음도 흐리다
당장이라두 눈물이 쏟아질것같다
난 특차에 대학을 붙었다 원치않던 대학이었지만 붙었다고 하니
기뻤다
그런데.....지금
나는 눈물이난다
아니 흐니끼고있다
내가 지금까지 무얼하고 살아왔는지.......
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는다
아무일도 없다는듯 그저 달력의 날짜와 TV속에 프로그램들은
당연한것처럼 그렇게 내곁을 소리없이 지나간다
등록금 고지서가 나왔다
부담이 느껴진다
사랑하는 엄마한테 정말이지 보여주기가 싫다
수능이 끝나구 난 아무일도 하지않았다
그사이 바쁘게 세상은 굴러가고 있다 그속에 멈춰있는 나를 발견한다
난 걷지 않고 무표정한 얼굴로 아무것도 모른다는듯.........
일기를 쓰면서..... 이젠
다른마음을 가지고 바쁘게 움직이지않으면 주저없이 버려지는 세상에서
걷고 뛰어야겠단 생각을한다
바쁘게 살아야겠다고...
이렇게 멈춰있진 않겠다고
더이상 후회하기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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