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없다...
자존심을 버리고 민우에게 전화를했다
전화를 받았다 나 유진이야...이말 한마디에 민우는 전화를 끈어버렸다
다시 전화하자 핸드폰을 꺼놓았다 정말 실망했다
이젠 내목소리까지 듣기싫은건가?
메일을 확인했다..민우의 멜이었다
이상한말해서 미안하다고는 내용이였다
저번에 다시사귀자고 했던 그말때문에 사과하는것 같았다
몇시간후 민우에게 전화가 왔다
아까전에 화가나서 그런지 나민우...이한마디에 나도 전화를 끈어버렸다
나도 모르겠지만 내가 굉장히 화가난것 같다
나도따라서 핸드폰을 꺼놨다
음성 메세지가 와있었다
이젠 나랑 친구사이도 싫은거야?원하는데로 니 앞에서 없어져 줄께...
전화할 자신이 없어서 메일을 보냈다.
내가 너랑 친구하기가 싫다니...아냐^^
그러지않아...우리 친하게 친구로 지내자!!
벌써2일째 연락이 없다.
전화를 걸었는데 친구가 받았다.몇번을 전화해도 친구가 받는다
그리고 똑같은말만...민우없다....이말...어디갔는지 물어보면 모른다고 한다.
핸드폰을 맞겨놓고 어디갔다고...너무나 걱정된다 내앞에서 없어져 준다는 그말이 갑자기 너무나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