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엘 다녀왔다......
참 오랜만이고....모든것이 너무 많이 변해버린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나조차도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드니까.....
변했다는건.... 역시 별로다.....
기분이 좋지않다.....
비밀애인...... 이라는걸 했다....
아직 잘 알지도 못하는.... 나 알바하는 곳에 맨날 오는......
내가 맨날 양아치라구 부르는.....
별루 아는것도 없구.... 좋아한다구 자신할수도 없는데.....
왠지.. 나.....
먼가가 빠져버린 기분이다....
아주 중요한 먼가가.....
근데 지금.......
그애가 보고싶은... 기분은 먼지.....
하여간..... 기분 머같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