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
엄마가시고기는 알을 낳고 떠나간다..
아빠가시고기는..알을 지킨다..자기목숨을다해서..
알들이 성장하면..아빠가시고기를 외면한채 떠나버린다..
아빠가시고기는 바위틈에 머리를 박아..죽는다..
자살한다..
자기의 역할을 다 해버리고 그렇게 죽어버린다..
..
...
아빠가시고기의 희생적사랑..? 이랄까..??
사랑..??
우린..항상 사랑을한다..
사랑을 떠나서 한시도 살 순 없다..
사랑을..하기위해..우린..이렇게~살아가고있는지도모른다..
내인생에있어서..
사회적성공도중요하겠지만...
멋진 사랑을 해보는것도 내인생에있어서는 중요하다..
난 한시도 누굴 사랑하지않은적이없다..
태어나서..지금까지..
이렇게 열심히 사랑하다가..눈을 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