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내집에......
휴...... 인젠 정말 부산가기 싫은데.....
속도 모르는 울이모는 맨날 부산오라그러고......
이모 잔소리도 인젠 지치는데.......ㅡㅡ^
친구의 아픈 사랑이야기를 들어따.....
사랑.... 우정......
사랑을 하면 우정이 소홀해지거......
여자들은 대부분 사랑을 하면 우정에 소홀해지지만 남자들은 그러면 의리없다느니 하는 소리를 듣기때문인지.....
암튼 남자들은 우정을 먼저 생각한다지......
조금은...... 냉정해졌다고 해야하나.....
그 사랑이란 감정에......
그넘을 만나따......
얼굴은 많이 조아졌는데.....
어딘가 낯설다......
인제.... 아무감정이 없다......
이런 나도 낯설다....
그렇게 사랑했는데.......
아직도... 그런 사랑은 내 평생 못할거라고 생각할만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