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나두 고등학생이다...
벌써부터 나는 들떠서 새로 마춘 교복을 입구....
새신발에...새가방을 메고 학교갈 기분을 냈다..
마치 어린 아이처럼....
우리학교는 중학교랑 고등학교가 붙어있어서..
중학생은 항상 찬밥신세였는데..
잘됐지..모~
이제 고등학생이니깐 참밥신세 받을 필요두 없구...
근데 한편으로 맘이 막 갑갑하다..
그 무거운책들...그리고 아침자율부터 야자까지...
이제 하루종일 잠자는거 빼고 학교에서 생활해야한다는거,,
그게 쩜 거슬리지만...
이제 고등학생이니깐 열씨미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