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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っ^^)づ 어여와
 슬픕니다..   미정
흐림 조회: 1091 , 2001-03-14 18:08
오늘 날씨 무쟈게 흐렸죠?
그래서 그런지 저도 구냥 슬펐습니다..
제가 잠깐 오늘 서러움의 분풀이를 하고싶은데...
들어주셔서 많이 위로 해주셨으면 하네요..
음..
언제부턴진 잘 모르겠지만..
좋아하게 된 애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 친구들중 그걸 눈치챈 사람은 아무도 없죠..
이중에서 제 친구가 있을까.. 겁나기도 하지만..
여튼.....
그 애가 이번에 Y양과 사귄다는 군요...
많이 섭섭해요..
저는 지나가면서 얼굴한번 제대로 못쳐다보고....
그냥... 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화이트 데이 였죠?
그 애가 오늘 Y양에게 사탕을 주더군요..
그렇게 크기가 큰 것처럼 보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 없지 않아 그런 감정이 느껴집니다.
이런 제가 바보 같아 보여도..
뭐.. 어쩔수없는일 아니겠어요?
이제.......
정리해야겠죠?
그리고.... 그 애와 Y양의 행복을 빌어줄렵니다...

godzzang   01.03.14 힘내세여~~

정말로 힘든 사랑을 하고 계시군여~~구럼 그만큼 마음도 마니 다치셨겠군여~~저는 오늘 이 사이트에 처음 들어 와보는데여~~!!제일 먼저 가슴 아픈 글을 보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려여~~무슨 말로 어떻게 위로 해야할지??그 사람을 잃을까여??라고 물어보셨는데여~~그건 ..힘든 선택이지만 자기 자신 ,자신의 마음과 약속을 하세여~~못잊으시겠다면 영원히 사랑해 보시구여~~제 글이 마니 도움이 되었음 하네여~~힘네세여~~>@<
제 사탕으로라도 위로....
이휘재의 Blessing you중에서
슬퍼말아여~~힘들겠지만 웃으며 ..............

삐약삐약   01.03.14 안냐세여~

음...
나도 오늘 비슷한 일이 있었어여......
오늘은 화이트 데이 잖아여
그 애랑 학원도 같이 다니는데 말이예여
다른 애들한테 사탕을 다 돌려서 나도 받았어여
그래두 전 기뻐여
아직 먹지는 않았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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