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사연 잘 읽었습니다. 아프시겠어여 마이.. 저두 그래여. 조아하는 오빠가 있는데 어렵사리 고백을 했는데 싫다는군요 .. 받아들일 수 없다구요.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의 친한 선배이거든요. 저두 님처럼 혼자서 사랑한답니다. 그저 바라보기만 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너무 아프지만 그 사람이 바라는 일이라서여. 님 우리 힘내여. 많이 아프고 힘들어두 파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