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저는요..항상 채팅이나 전화..이런 통신상으로 누군가를 사귀게 되요..
근데 그게 항상 오래 가는 법이 없어요. 그래도 이번엔 꽤 오래 간편인데 역시나...
소개팅이나 이런건 거의 해본적없구...
글구 문제는 남자쪽에서는 별로 헤어질 마음이 없는데 항상 마음이 변하는건 저예요.
왜 한 사람을 사귀고 있는데 다른사람을 또 사귀게 되는건지..그리고 꼭 다른 한사람과 문제가 생기면 사귀는 사람 둘다 정리를 해버려야 속이 편한건지...ㅠㅠ
전 빨리 결혼하고 싶은데 아직도 내가 정말 정말 진짜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못만났어요.
정말 사랑해서 단점까지 뽀뽀해주고 싶은 그런 사람... 만나고 싶은데..왜 난 항상이런걸까요?
처음엔 불타는 듯한...그러나 나중엔... 찬물보다도 더 찬 얼음물 같은 마음이 되버리곤합니다.
사실 그렇게 헤어지고 후회도 참 많이 했어요..ㅠㅠ 잉잉..해결책 좀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