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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빨라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조회: 1872 , 2008-04-21 23:58
어느덧 5분뒤면 화요일,
엄마보고싶어요 아빠보고싶어요 동생보고싶어요
외치던 내게, 즐거운 목요일이 가까워져 올때 행복해진다.
오늘은 날씨가 그래도 선선한 편이여서 앉아있으면서 짜증을 내지 않았던 것 같다.
내일 날씨도 4월다움을 간직하고 좀 선선하면서 따뜻했으면 좋겠다.
공부할껀 많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구, 이럴때 나의 낙천적인 면을 써먹는거지 히히
무엇보다도 나에겐 젊음이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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