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변하지 않으면 다른것들도 다 변하지 않을 것 같아서
시작하게된 다이어트,
6kg째 감량중이다.
조금만 더 빼면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으니까
그때까지 힘내자고 내 자신을 다독이는 중이다.
처음엔 힘들었다 .
하지만 차츰 차츰 시간이 지나 갈 수록 , 아 내가 조금은 괜찮은 사람이 되어가는구나.,
나도 자기관리라는걸 할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싶다.
원래는 기숙사 안에 콩 박혀서 밀린과제나 슬슬 처리하면서 여유롭게 살았었는데
그림도 배우기 시작했고, 또 운동도 다니니까 일주일이 어떻게 가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이왕 이렇게 시작한 일이니 열심히 도전해 봐야지.
나도 이번일을 통해서 없던 인내력이 생겼고, 또 나도 나름 최소한의 인내력은 가지고 있는걸
확인했고, 시험해 볼 수 있었다.
남은 목표까지 더 노력해서, 완벽한 S라인 만들어봐야지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