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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엄마의 돈가스   일기장
조회: 1704 , 2009-11-13 10:25
아침부터 엄마가 돈가스를 해주셨다!

엄마가 해주는 돈가스는 아침에도 맛있다

그런데 오늘은 평소 그맛이 아니였다..

탄맛도 좀있고 짠맛이 강했다

나 : "엄마 평소랑 맛이 틀린데?"

엄마 : " 아니다 똑같다"

난 몇마디 했지만 아침부터 돈가스를 해주신 엄마의 정성이라 거의 다먹었다

그리고 출근할려고 버스를 탔는데

울리는 문자소리..

엄마 : "설탕을 쳐야하는데 소금을 쳤다. 미안 *^^*ㅋ"

난 그냥 휴대폰을 닫고 말았다..........................휴.....

bingola34   09.11.13

빵 터졌어요 하하

외계인아저씨   09.1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