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494 , 2009-12-28 22:55 |
토마토 보카칩 1/3 가량을 봤다. 복습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그사이 잊은게 어찌나 많은지; 왠지 억울했다
12월의 마지막 까지는 단어만 파고들 생각!
토익 처음 800맞았을때는 900까짓거 금방일줄 알았는데
역시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운도 따라주지 않는 것 같다
영어를 너무 오랜만에 접하다보니 뇌가 인식을 잘 하지 못한다 ;;
일본어 시험 결과가 나왔는데 떨어졌다 ㅠㅠ 15점 차로 ...
너무 아깝긴 하지만 덕분에 더 분발할수있는 계기가 됐다
사실 속상하지만. 너무너무 속상하지만
이번에 한달동안 집중공부한 덕분에
한자까막눈이었던 내가 원서읽는 재미를 조금씩 느낄수있게 됐으니
얻은게 아주 없는건 아니야.
일어시험이 끝난뒤로
이것도 배워볼까? 저것도 한번 ..? 하며 괜한 욕심만 늘어갔는데
아무래도 7월전까지는 영어 일어 학점관리 운동에만 신경써야겠다
인간관계 까짓거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걍 왕따로 지내련다 ㅋㅋㅋ
내일은 좀더 진지하게 달려봐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