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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열방의선지자
 고백   하루
조회: 1234 , 2010-03-27 00:01


세상에 속임은 없다.
빛이 있고 어둠이 있는 것처럼...
세상엔 비밀이 있을 수 없다.

내가 말해버린 것이 행여나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되고 조바심이 났지만,
오히려 그 들을 위해 내가 잘 한 것같다.
어둠에 묶여있는 , 그들의 몸에 칭칭 감겨있는 줄의 매듭을
내가 잘 푼 것같다.

잘했어. 걱정하지마.


" 당신이 내게 축복해 줄때까지 내 기도는 끝나지 않습니다 "

" 은혜뒤의 시험. 늘 이기는 내가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