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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2010년 7월 9일 금요일 약간 시원   김현진
내일 비가 오지 않았으면 조회: 1439 , 2010-07-09 19:40
불룩불룩 나와버린 이 뱃살..
어찌 다시 넣기란 힘들단 말이던가..
다이어트의 길은 험난하고 무섭다만, 먹는 길은 어찌 이리 쉬우던가.
아아.. 미치겟구마아마암아망?
방금도 고기를 먹고 왓는데.. 음훠나..
어떻게해윳!
오늘은........................................................................................ 싫은 날이었어.
과외 선생님이 오셨어,,,,,,,,,,,,,,,,,,,,,,,이런........ 숙제를 안했잖아?? 학교에서 애들놀 때 난 다 했어.
힘들어 죽는줄  음훠,.
암튼 내가 책 하나 쓰고 있는거 계속 쓸 수 있도록...ㅠ.ㅠ
내가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끈질기지도 않는 내가 왜 책을 쓰기로 했을까???
저번에도 책 쓰려다가 중간데 멈춰놓고 무슨 낯으롯!!
글치만.. 그랠두... 줄거리까지 탄탄하게 맞췄으..니...까................................. 되겟지???????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