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미스터 응가
 하~~~   미정
맑음 조회: 901 , 2001-06-18 21:44
기다림이란 벌의 이름으로.....

기다림의 믿음 하나로 나는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오랜시간 받아온 벌이지만
어려움 하나 외로움하나
저에게는 없습니다...

사랑의 이름이 저에게 준 선물.....
바로 당신을 기다리는
기다림의 벌 입니다..

아주 가까이서 바라보지만
끝도없이 저는 당신만을
기다리며 그 벌을 달리 받습니다.....

제가 이렇게 기다림의 벌을
선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중에서 저에게 믿음의 힘을준 당신...
그리고 저에게 기다리라고 하는것중 하나...
마로 당신의 마음 이었습니다...